내배캠 C++ 프로그래밍 팀 프로젝트 Text RPG KPT

KPT

KPT 회고란 다음과 같습니다.

Keep: 현재 만족하고 있고,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부분
Problem: 불편하게 느낀 부분,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
Try:
- 잘하고 있는 부분을 더 잘하거나 유지하기 위한 액션
- Problem에 대한 해결책
- 다음 회고에서 해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기준
- 당장 실행 가능한 액션

해당 프로젝트를 진행한 팀원들은 김선국, 김승길, 김영웅, 엄지훈, 이재명, 전재민님으로 각각 KPT를 하나씩 제시했습니다.

다음과 같은 의견들이 제시되었습니다.

결과적으로 코드적인 부분에서는 다들 잘 작성하고 구현에 대해서도 잘 마무리 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유지하면 된다고 결정됐습니다. 프로그램에 큰 틀을 잡고 각자 분담을해서 구현을 잘 했기 때문에 다음 프로젝트에서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.

다음과 같은 의견들이 제시되었습니다.

김선국 : 깃허브의 Pull Requests기능을 정석대로 사용하지 못한것에 아쉬움을 느끼고, 트러블 슈팅에 관한 내용이 정리 및 관리 됐다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.
김승길 : 중간중간 버그가 있었는데 버그를 최소화하는 노력을 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.
김영웅 : 소통을 좀 더 해서 추가적인 기능을 고민해보았다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.
엄지훈 : 소통이 아쉽다고 느끼는데, 브렌치나 커밋의 기준을 정하고 했다면 더 좋은 결과물이 나왔을 것 같습니다.
이재명 :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.
전재민 : 메인 브렌치에 병합하기 전 테스트 케이스를 작성하고 테스트 했다면 문제가 좀 더 적었을 것 같습니다.

결과적으로 프로그래밍 이외의 의사소통에 관련된 이야기가 많았으며 의사소통을 좀 더 활발하게 해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.

다음과 같은 의견들이 제시되었습니다.

김선국 : Pull Requests에 대한 문제는 논의하지 않았던 의사소통의 문제이므로 의사소통이 좀 더 원활해진다면 해결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김승길 : 버그에 대해 사전에 대응하기 위해 테스트 케이스를 좀 더 집중해보고 사용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.
김영웅 : 시간적인 부족함이 있었기 때문에 애매하지만 좀 더 컨텐츠에 신경을 써보았다면 결과물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.

앞으로 프로그래밍에서 코드 컨벤션, 역할 분담, 충돌 없는 병합 등의 긍정적인 부분은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발전시키고자 합니다.

프로그래밍 이외의 의사소통을 보다 더 활발하게 해 깃허브의 브렌치를 잘 나누고, 커밋의 기준을 정확하게 정한 뒤 Pull Requests를 정석적으로 잘 사용해 협업을 통한 Git을 보다 더 잘 사용하기로 결정했습니다.

테스트 케이스 및 트러블 슈팅의 문서 관리에 대한 부족함이 있으므로 이 부분을 문서화하고 관리해 병합 전 테스트 실행을 해보고 체계화 해보는 것을 신경써보아야 합니다.

컨텐츠적인 부분에서 다른 팀의 프로젝트와 큰차이점이 보이지 않으므로 시간 문제를 고려하면서도 창의적이고 차별화된 컨텐츠를 기획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.